[포토] 김춘진 aT사장, 라이베리아 양해각서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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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라이베리아 공화국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전 지구적 도전 과제인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원수가 '저탄소 식생활'에 참여해준 것은 최초"라며, "특히 희망을 품는 것에서 나아가 실천을 중요시하는 조셉 뉴마 보아카이 대통령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기후행동에 동참해주어 더욱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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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라이베리아 공화국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방한한 조셉 뉴마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프 블리보 투자위원회 장관과 진행됐다.
김춘진 사장은 “전 지구적 도전 과제인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원수가 ‘저탄소 식생활’에 참여해준 것은 최초”라며, “특히 희망을 품는 것에서 나아가 실천을 중요시하는 조셉 뉴마 보아카이 대통령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기후행동에 동참해주어 더욱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춘진 사장은 저탄소 식생활 세계화를 이끌어 탄소 넷제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 뮤리엘 바우저 시장이 감사패를 받는 등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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