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증지위, 딸뻘 후배 '가슴' 훔쳐보고 혀 낼름...비난↑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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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증지위가 한 여성 인플루언서의 가슴을 훑어보는 모습이 포착돼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world에 따르면, 최근 증지위(曾志伟·71)가 인플루언서 차오메이(乔妹)와 함께 사진을 찍은 가운데 그가 차오메이의 가슴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모았다.
이때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는데, 영상 속 증지위의 시선이 차오메이의 가슴을 향하고 있었고 살짝 혀를 내미는 모습까지 포착돼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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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홍콩 배우 증지위가 한 여성 인플루언서의 가슴을 훑어보는 모습이 포착돼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world에 따르면, 최근 증지위(曾志伟·71)가 인플루언서 차오메이(乔妹)와 함께 사진을 찍은 가운데 그가 차오메이의 가슴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모았다.
당시 증지위는 중국 푸젠성에서 열린 인플루언서 샤오양의 개업식에 참석했는데, 이날 차오메이도 함께했다. 이때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는데, 영상 속 증지위의 시선이 차오메이의 가슴을 향하고 있었고 살짝 혀를 내미는 모습까지 포착돼 많은 비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증지위의 무례한 태도를 지적하며 "선배로서 특히 공개적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에 더 많이 주의해야 한다.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증지위가 의도치 않게 시선이 저렇게 향해있을 수 있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부주의했을 것"이라며 그를 비판하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현재 증지위는 해당 논란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태다.
한편 2018년 배우 남결영이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그는 사망하기 전 증지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증지위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루머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미궁에 빠져있다.
증지위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무간도', '동경심판', '첨밀밀', '도둑들: 비트코인 전쟁', '황금형제', '전병협', '마작왕' 등이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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