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마지막회 충격 위기 어쩌나…최예나 “우리 좀 구해줘”[오늘TV]

황혜진 2024. 6. 7.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고추리반3' 팀이 송화여고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6월 7일 낮 12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 8화에서 송화여고의 경악스러운 흑막을 알아낸 추리반의 마지막 이야기가 스펙터클하게 진행됐다.

8화에서는 송화여고 종업식과 블루밍 캠프를 앞둔 추리반이 아이들을 살리려고 분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여고추리반3' 팀이 송화여고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6월 7일 낮 12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 8화에서 송화여고의 경악스러운 흑막을 알아낸 추리반의 마지막 이야기가 스펙터클하게 진행됐다.

지난 7화에서 추리반은 불법 도박이 이루어지고 있는 메타버스 문방구와 송화여고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실질적 배후인 인물을 찾았다. 게다가 아이들을 이용한 어른들의 과욕이 빚어낸 블루밍 캠프의 끔찍한 실체를 마주해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했다.

8화에서는 송화여고 종업식과 블루밍 캠프를 앞둔 추리반이 아이들을 살리려고 분투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은 아이들과 그 순수함을 이용하려는 누군가의 검은 속내가 드리운 송화여고에는 하나둘씩 학생들의 빈자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비비는 “잡혀간 거 아니야?”라고 의심의 촉을 세우며 서늘함을 더했다.

추리반은 학교가 안전하지 않은 만큼 사라진 학생들이 있을 만한 공간을 수색한다. 특히 장도연과 최예나는 어딘가에 존재하는 비밀의 공간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역대급 공포에 추리반이 혼란에 빠지는 가운데 최예나가 “우리 좀 구해줘”라고 말해 이들에게 닥칠 위기를 예감케 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