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이유 있는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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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연출 김진만)에서 왕세자 이건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수호는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외조부 현목(남경읍 분)을 반정세력에 의해 잃는가 하면, 해독제로 의식을 되찾은 아버지 해종(전진오 분)과 감격적으로 재회하는 등 양극단의 감정을 오가는 인물의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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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연출 김진만)에서 왕세자 이건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수호는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외조부 현목(남경읍 분)을 반정세력에 의해 잃는가 하면, 해독제로 의식을 되찾은 아버지 해종(전진오 분)과 감격적으로 재회하는 등 양극단의 감정을 오가는 인물의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7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현목을 살리려 대비(명세빈 분)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절박한 심경을 담아낸 눈빛과 절망감에 사로잡힌 얼굴, 목숨을 잃은 현목을 붙잡고 오열하며 복수심을 되새기는 모습까지 안방극장을 뜨겁게 했던 수호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수호는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짙은 감정선으로 여운을 남기는 것은 물론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안정감 있게 끌고 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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