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 시작

2024. 6. 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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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디지털산업단지 소재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의 첫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는 지난달 30일 개최한 '산단 디지털 선포식'의 후속사업으로, 입주기업의 디지털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오는 9월 열리는 산단 60주년 기념식 때까지 산경련 회원사 및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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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우 산경련 회장 첫 주자로 참여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왼쪽 첫번째)와 직원들이 7일 시작된 '디지털전환 챌린지'에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산업단지공단 제공]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소재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의 첫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는 지난달 30일 개최한 ‘산단 디지털 선포식’의 후속사업으로, 입주기업의 디지털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선포식에서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이계우 회장을 지명했다.

이 회장은 7일 “산단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과 디지털전환이 절실하다. 아쿠아픽 뿐 아니라 산경련 회원사 모두가 참여해 혁신성장을 추진할 때”라고 밝혔다.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오는 9월 열리는 산단 60주년 기념식 때까지 산경련 회원사 및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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