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7일 정례회 개회, 12일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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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는 7일 제255회 정례회를 개회해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예비비 지출 승인, 경산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처리한다.
박순득 경산시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를 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엄정한 심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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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의회는 7일 제255회 정례회를 개회해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예비비 지출 승인, 경산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처리한다.
경산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등 일반안건 4건도 심사한다.
시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김화선 의원, 부위원장 손말남 의원, 위원으로 양재영·안문길·이동욱·김상호·강수명 의원이 선임됐다.
박순득 경산시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를 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엄정한 심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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