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 촉촉해?”…‘나는 솔로’ 20기 영호·정숙, ‘뽀뽀 사태’의 진실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7.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0기 예고편에서 감정의 롤러코스터와 반전을 기대하게 한다.

SBS 플러스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설렘과 배신감으로 가득 찬 '솔로나라 20번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영호와 영자의 뜨거운 대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0기 예고편에서 감정의 롤러코스터와 반전을 기대하게 한다.

SBS 플러스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설렘과 배신감으로 가득 찬 ‘솔로나라 20번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영호와 영자의 뜨거운 대화가 주목된다. 영자는 영호에게 “내가 호감 가는 사람이 상철하고 영호님이었단 말이야”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이에 영호는 “진짜?”라며 기뻐하며, “너 오늘 집에 가지마”라는 대사로 설렘을 더한다.

‘나는 솔로’ 20기 예고편에서 감정의 롤러코스터와 반전을 기대하게 한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또한, 상철은 옥순에게 “2순위가 없었는데 많이 커지긴 했어”라고 고백하며 충격을 안기고, 옥순은 “너에 대한 마음이 제일 큰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현숙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광수는 항상 기회가 되면 나를 불러. 영식이는 항상 없어”라고 말한다. 급기야 현숙은 로맨스 방향을 바꿀 것을 고민하며 “핸들 꺾어?”라고 묻는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그냥 끝났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영호와 정숙의 ‘뽀뽀 사건’의 진실도 드러난다. 정숙이 “그럼 지금 우리 뽀뽀할까?”라고 묻고, 영호는 그런 정숙을 바라보며 입을 맞춘다. 이를 본 3MC는 ‘찐 경악’하며, 정숙은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영자까지 가세한 아찔한 러브라인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솔로나라 20번지’의 불타는 로맨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