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신혼집 ‘70억’ 매물 나왔다
서형우 기자 2024. 6. 7. 13:15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신혼집으로 마련한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70억 원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7일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한 상태다.
현빈은 이 건물을 2020년 6월 5일 48억 원에 매입했고, 현재는 70억 원에 건물을 내놓은 것으로 파악된다.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로, 옥상 정원까지 포함하면 126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2022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린 현빈과 손예진은 이후 이곳에 신혼집을 마련했고 11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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