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양산지청, 안전문화 확산활동 지역 곳곳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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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경남 양산지청의 고용노동부 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7일 양산시 유산동에 있는 코카콜라음료 양산공장과 안전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김해·양산·밀양시 등의 지역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재해 예방기관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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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고용노동부 경남 양산지청의 고용노동부 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7일 양산시 유산동에 있는 코카콜라음료 양산공장과 안전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김해·양산·밀양시 등의 지역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재해 예방기관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의 협력의 하나로 진행됐다.
코카콜라음료 양산공장은 1985년부터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해 코카콜라를 비롯한 다양한 대표적인 음료들을 제조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장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카콜라음료 양산공장은 경남과 경북 지역을 포함하는 남부지방의 영업용 차량에 안전메시지를 부착해 차량이 다니는 모든 곳에 안전메시지가 보이도록 할 예정이다.
권구형 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메시지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 나가면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이 진행 중이니, 관내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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