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AI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삼성전자와 손 잡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그란츠 리버파크'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신규 출시 예정인 AI 기능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과 빌트인 가전을 적용한다.
그란츠 리버파크 관계자는 "그란츠 리버파크는 강동구 주상복합 내 상업시설로는 처음으로 삼성 스토어도 입점할 예정이며, 입주민 전용 삼성전자 온라인 복지몰까지 계획하고 있어 이를 통해 입주민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가깝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 곳곳에 삼성전자의 특화 솔루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정 내가 삶의 주인이 되는 세상에 없던 AI 라이프’ 내건 삼성전자의 솔루션 대거 선보여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최초 적용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 6월 분양 예정... 지상 최고 42층 총 407규모로 이중 327가구 일반분양
그란츠 리버파크의 시행사인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은 지난 4월 삼성전자와 전략적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소식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무이의 주거명작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의 앞서가는 AI 라이프, 그란츠 리버파크에서 만난다
이번에 그란츠 리버파크가 도입하기로 한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지난 9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신제품으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여겨지는 제품이다.
국내 주택 업계 최초로 그란츠 리버파크에 적용되며, 스마트폰 빅스비 음성인식과 스마트싱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내 온도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동작감지센서’가 탑재되어 집안 내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외출시 사람이 없는 상황을 판단하여 스마트싱스에 연동된 모든 기기를 자동 제어할 수 있으며 공간 내 활동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냉방의 세기와 바람을 알아서 조절해 맞춤 쾌적 구현이 가능하다
■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든걸 컨트롤··· 다양한 삼성전자 가전부터 입주민 전용 온라인 복지몰까지 도입
그란츠 리버파크는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가전, 세대기기, 단지 통합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내 세대 문 앞까지 짐을 옮겨주는 ‘AI Baggage 로봇’까지 적용 예정으로 차별화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 진입시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선호 주차공간을 찾아주고,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차량의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AI 주차관제 시스템’도 도입돼 차세대 AI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란츠 리버파크는 세대 내부 곳곳에 삼성전자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적용해 스마트한 일상을 선사하고, 단지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솔루션이 전 타입에 적용되며, 전용 59㎡타입 이상부터는 비스포크 냉장고(냉장, 냉동, 김치냉장고), 인덕션, 오븐을 제공하고 전용 84㎡타입 이상부터는 삼성 식기세척기를 기본 가전제품으로 제공한다.
그란츠 리버파크 관계자는 "그란츠 리버파크는 강동구 주상복합 내 상업시설로는 처음으로 삼성 스토어도 입점할 예정이며, 입주민 전용 삼성전자 온라인 복지몰까지 계획하고 있어 이를 통해 입주민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가깝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 곳곳에 삼성전자의 특화 솔루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란츠 리버파크는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6~180㎡P, 327가구다.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와 함께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는 리버·시티뷰(일부세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각 분야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최고 수준의 설계와 서비스가 구성될 예정으로 커튼월룩(주동), 전면부 유리난간 등의 특화 외관설계와 이탈리아 수입주방가구인 ‘유로모빌 Lain’ 모델이 기본 적용(전용 59㎡ 타입 이상)되는 등 하이엔드급 인테리어를 갖췄다.
부동산전문가는 “이번 그란츠 리버파크는 정주여건도 뛰어나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의 관심이 몰리는 곳” 이라며 “입지도 좋은데 상품성도 뛰어나 부동산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올해 최대어 중 한 곳으로 뽑힌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아내 때문에…‘바이든 지지’ 조지 클루니, 백악관에 전화해 항의 왜?
- '비밀거울로 여성 얼굴 본 뒤'…한국인 자주 간다는 '베트남 카페' 실체
- ‘남혐’ 워마드서 얼차려 사망 훈련병 조롱 논란…軍은 자제 요구했는데
- '우주에서 1000일째 살고 있다'…최장 체류기록 경신한 '이 남자'
- '한 잔 마시고 푹 자야지'…비행기에서 '술' 마셨다간 '큰일' 납니다
- 대장암 수술 마친 전여옥, 근황 알렸다…“살아있는 것에 감사, 더 겸손해질것”
- [영상]'中드론, 해발 6000m 에베레스트서 15kg 짐 싣고 거뜬히 날았다'
- 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 사과 대신 이 말했다…“일방적 폭행 아냐, 진위 가리자”
- '도파민 중독' 사회적 문제라는데…알고 보니 '쾌락 호르몬' 아니다?
- 최소 25명 살해 '연쇄살인마' 농장 파보니…'사람 뼈 1만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