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따뜻한 예비부부 “서로의 부족함 채워줘”

김나연 기자 2024. 6. 7. 12: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지은 SNS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연인 유튜버 박위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7일 송지은은 “요즘 들어 인생은 절대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참 많이 느껴요. 마치 퍼즐 조각처럼 나에게 없는 것이 저 사람에게 있고 저 사람에게 없는 것이 나에게 있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중인가 봐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형태로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나눔이 가자지구 어린이들이 딛고 일어날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삶을 멋진 작품으로 잘 만들어 보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와 어깨동무한 채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전날(6일) 진행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가자지구 어린이 후원을 위한 ‘2024 위라클워크’에 함께 참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응원해요” “멋진 만남입니다” “위라클워크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작년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