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영주차장 점심시간엔 주차료 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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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무료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운영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3시 30분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3개소 △남원시청 제1주차장 △남원시청 제2주차장 △시장4가 공영주차장를 대상으로 한다.
또 해당 공영주차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시간 미만 주차 무료운영 또한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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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무료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운영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3시 30분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3개소 △남원시청 제1주차장 △남원시청 제2주차장 △시장4가 공영주차장를 대상으로 한다.
점심시간 무료운영은 지난 5월 24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점심시간 2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해당 공영주차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시간 미만 주차 무료운영 또한 지속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3개소에 대해 유료운영으로 전환했다.
유료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시장4가 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도 유료운영을 실시한다.
주차요금은 최초 1시간 미만은 무료이며 1시간 초과시 500원, 이후 10분당 200원이 부과된다. 1일 최대요금은 6,000원이며 주말과 공휴일, 대형행사시에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한 마음으로 점심시간동안 주차장을 이용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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