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여름 감성 티저…"몽환+청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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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여름 감성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선미는 그동안 독보적인 콘셉트 음악으로 인기를 누렸다.
한편 선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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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선미가 여름 감성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데뷔 첫 청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선미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무표정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일상적이지만 감성적인 뒷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캐주얼하고 발랄한 매력도 자랑했다. 선미는데님 점프슈트, 짧은 반바지 등 캐주얼한 의상을 소화했다.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순백의 여름 감성을 표현했다.
선미는 그동안 독보적인 콘셉트 음악으로 인기를 누렸다. 그동안 '열이올라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으로 사랑받았다.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다. 그도 그럴게 신곡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선미팝으로 무더운 여름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선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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