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강원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지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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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재국 군수와 신경호 도교육감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전략 수립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심재국 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평창군과 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통해 특색을 반영한 지역교육 정책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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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재국 군수와 신경호 도교육감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전략 수립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이다.
심재국 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평창군과 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통해 특색을 반영한 지역교육 정책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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