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자대회 진기명기...눈감고도 불 붙이고도 돌아가는 도우
백민경 기자 2024. 6. 7. 12:34
더 얇게, 두께는 똑같이
공중으로 던지면 '더 부드러워진다'
더 얇게도 가능?
계속 늘어나네
현지시간 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피자 대회
불 사이로 돌아가는 도우
공중에서 흩어지는 밀가루
좁은 조리대를 뒤로 하고
중앙 무대로 '진출'
이쯤 되면 '피자의 악마 강림'
심사위원도 카메라 들고 촬영 중
갈수록 점입가경
눈 가리고
다리 밑으로 어깨 위로
[니코메스 카메로/칠레 참가자]
"수준이 장난 아닙니다. 칠레(피자)의 최고봉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점수는요!
이번엔 양손 돌리기
이번엔 눈도 가렸다 (눈 가리고 양손)
불이 붙은 도우
돌리면서 굽는 모습까지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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