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우주벡 타슈켄트국제대와 학술교류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제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 학술 프로그램 및 교과과정 개발 ▲학술 인력 교환 ▲공동 연구 및 강의 ▲연구 자료 교환 ▲학생 교환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 대학은 상호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제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 학술 프로그램 및 교과과정 개발 ▲학술 인력 교환 ▲공동 연구 및 강의 ▲연구 자료 교환 ▲학생 교환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 대학은 상호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용욱 타슈켄트국제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정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은 "울산대는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식을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