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민간인 공격은 금지"

임민형 2024. 6. 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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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우크라이나에 자국산 전투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와 영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미라주 2000-5를 공급하고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간인 공격은 금지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미국과 독일이 자국 지원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일부 허용하자, 전투기 지원 불가 방침에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마크롱 #프랑스 #우크라이나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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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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