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충현, 11일 가요계 데뷔…"정통 발라드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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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발라드 가수 최충현이 데뷔한다.
최충현은 오는 11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데뷔 싱글 '석촌호수공원'을 발매한다.
데뷔곡은 정통 발라드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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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신인 발라드 가수 최충현이 데뷔한다.
최충현은 오는 11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데뷔 싱글 '석촌호수공원'을 발매한다.
그는 웨이브 오디션 프로그램 '2023 베일드 뮤지션'에서 '화곡동 청개구리'로 활약했다. 최종 3위로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심사위원 양요섭은 "질투감을 넘어 경외심이 든다"고 극찬한 바 있다. 예선과 본선 모두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표를 받았다.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멜론 월간 차트 45위를 기록했다. 103일 연속 일간 차트에 진입했다. 최고 순위는 38위까지 찍었다.
데뷔곡은 정통 발라드로 승부한다. '석촌호수공원'은 발라드 트랙이다. 최충현의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최충현은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는 신생 기획사 '엘더블유이엔티'에서 지원한다.
<사진제공=엘더블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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