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데려온 페퍼저축은행 끝없는 전력보강 "수비 강화와 뎁스를 보강한 영입"

윤욱재 기자 2024. 6. 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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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이예림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이예림은 올 시즌 페퍼저축은행의 수비 강화와 팀의 뎁스를 보강한 영입"이라며 "지난 시즌 이예림이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리베로 한다혜, 미들블로커 임주은, 세터 이원정에 이어 이예림까지 영입하면서 다가올 2024-2025시즌에 맞춰 전력보강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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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림 ⓒKOVO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이예림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는 "한국도로공사 소속에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이예림 선수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예림은 2015-2016 KOVO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후 대구시청과 수원시청 실업팀을 거쳐 2021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했다.

이제 페퍼저축은행에서 새 출발하는 이예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페퍼저축은행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이예림은 올 시즌 페퍼저축은행의 수비 강화와 팀의 뎁스를 보강한 영입"이라며 "지난 시즌 이예림이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리베로 한다혜, 미들블로커 임주은, 세터 이원정에 이어 이예림까지 영입하면서 다가올 2024-2025시즌에 맞춰 전력보강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 이예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 이예림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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