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설레게 할 상큼한 미소

사진=손예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6월 6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int day. 너무너무 더워요. 그래도 상큼한 하루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민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손예진은 선글라스에 민트색 가방을 들고 캡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작은 얼굴 크기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최근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 2020년 48억 원에 사들인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알려져 있다. 4년 만에 희망 가격은 약 22억 원 오른 70억 원이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로 옥상 정원이 포함됐다. 해당 마을은 예술인 마을로 불리며 박진영, 조성모, 오연서, 한소희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에서 신혼살림을 차렸다. 이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이어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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