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서울시 환경상 시상식' 축사

유경훈 기자 2024. 6. 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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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53번째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환경 지킴이 분의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에 참석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저 역시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적극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서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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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하는 봉양순 위원장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서울시 환경상'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시민․단체․기업 등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4월 시민․자치구 등으로부터 총 45건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5개 분야, 21명(기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수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이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53번째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환경 지킴이 분의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에 참석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저 역시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적극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서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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