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황금의 유산', 확장팩 최초 점프맵 2종 나온다

최은상 기자 2024. 6. 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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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 '파이널판타지14'의 새로운 확장팩인 '황금의 유산'에 소위 '지붕 토벌전'이라고 불리는 점프 맵 2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요시다 나오키 스퀘어에닉스 파이널판타지14 PD는 "팬들의 니즈를 확인했다"라며 매 확장팩마다 꾸준히 점프 맵을 출시했다.

이후 황금의 유산에서는 파판14 확장팩 최초로 2개의 점프 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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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어 통해 대도시 '트라이요라' 점프맵 타워 2종 확인

스퀘어에닉스 '파이널판타지14'의 새로운 확장팩인 '황금의 유산'에 소위 '지붕 토벌전'이라고 불리는 점프 맵 2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미디어투어 엠바고가 해제되며 황금의 유산 관련 정보가 풀리고 있는 가운데, 대도시 '트라이요라(トライヨラ)'에 점프맵 2종이 확인됐다.

세 번째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에서 처음 등장한 지붕 토벌전은 메이플스토리 '인내의 숲'과 같은 점프 맵 콘텐츠다. 완료 시 별다른 보상이 없는 단순한 탐험 업적이지만, 많은 유저가 도전하는 콘텐츠 중 하나다.

첫 선을 보인 이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요시다 나오키 스퀘어에닉스 파이널판타지14 PD는 "팬들의 니즈를 확인했다"라며 매 확장팩마다 꾸준히 점프 맵을 출시했다. 이후 황금의 유산에서는 파판14 확장팩 최초로 2개의 점프 맵을 선보인다. 

트라이요라에는 쿠가네 탑과 같이 두 개의 고층 건물이 있는데, 석탑 하나 당 1개의 점프 기믹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 기믹과 마찬가지로 건물 외벽에 발판이 생성되어 있으며 이를 타고 외벽을 올라야 한다.

하나는 길고 얉은 석탑으로 비교적 난도가 쉬워보이는 점프 맵이다. 다른 하나는 홍련의 쿠가네와 효월의 라자한과 비슷한 거대한 규모의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야 한다. 크기와 길이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효월의 점프맵 난도는 다소 쉬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더 어려웠으면 좋겠다", "점프맵 2개가 나오니까 하나는 어렵겠지"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대부분 이전보다 더 높은 난도의 기믹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4 황금의 유산은 7월 2일 정식 출시되며 사전 구매 시 6월 28일 얼리 액세스로 먼저 즐길 수 있다.

anews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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