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중장년 1인 가구 반찬 나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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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024년 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김제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약 7개월간 시범적으로 5개 면·동(금산·백구·공덕면, 요촌·신풍동)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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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제=전광훈 기자]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024년 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김제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약 7개월간 시범적으로 5개 면·동(금산·백구·공덕면, 요촌·신풍동)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해당 지역의 만성질환자 등 25명의 고독사 위험군 가구에 주 1회(매주 화요일) 도시락 반찬을 배달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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