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X원우, 'THIS MAN' 프롤로그 필름 공개…'잊히기 두려워 악몽된 남자'

박동선 2024. 6. 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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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영화 풍 미장센을 더한 독특한 스토리로 자신들의 첫 시작점을 향한 관심을 새롭게 끌어올렸다.

한편 세븐틴 정한X원우의 첫 앨범 'THIS MAN'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내용의 도시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정한X원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오는 1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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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영화 풍 미장센을 더한 독특한 스토리로 자신들의 첫 시작점을 향한 관심을 새롭게 끌어올렸다.

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한X원우 싱글 1집 프롤로그 필름 'Have you ever seen 'THIS MAN'?'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THIS IS THE STORY OF A MAN WHO TURNS INTO A NIGHTMARE, AND ANOTHER MAN WHO LIVES IN FEAR OF BEING FORGOTTEN. (이것은 악몽이 된 남자와 잊히길 두려워하는 남자의 이야기.)”이라는 자막과 함께 영화 프리뷰 급 흐름으로 펼쳐진다.

“최근 졸음운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집단 자각몽 사태가 확산하며 일종의 미신이 사회 현상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뉴스 보도와 나른한 음악이 펼쳐지는 도시 한복판에서 오묘한 아우라를 나뿜는 정한X원우의 등장은 판타지 풍 웨스턴무비와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손가락 스냅으로 도시를 잠재우는 정한과 잠든 이들을 찾아가는 원우 두 사람의 추격전 느낌을 담은 프롤로그 피날레는 최근 티저 속 반전면모와 함께 이들의 새로운 음악이야기의 모습을 가늠케 한다.

한편 세븐틴 정한X원우의 첫 앨범 'THIS MAN'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내용의 도시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정한X원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오는 1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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