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표 절절한 감정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짙은 감정선을 보여줬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중인 수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수호는 회가 거듭될수록 짙은 감정선으로 여운을 남기는 것은 물론,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안정감 있게 끌고 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짙은 감정선을 보여줬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중인 수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수호는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외조부 현목(남경읍)을 반정세력에 의해 잃는가 하면, 해독제로 의식을 되찾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감격적으로 재회하는 등 양극단의 감정을 오가는 인물의 서사를 그려냈다.
이어 이날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현목을 살리려 대비(명세빈)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절박한 심경을 담아낸 눈빛과 절망감에 사로잡힌 얼굴, 목숨을 잃은 현목을 붙잡고 오열하며 복수심을 되새기는 이건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호는 회가 거듭될수록 짙은 감정선으로 여운을 남기는 것은 물론,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안정감 있게 끌고 가고 있다. 이에 악인들을 향한 처절한 응징이 펼쳐질 남은 4회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