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최연소 돌싱녀 등장에 ‘현타’ 온 은지원 “그때 젝키 데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7.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5', 최연소 출연자 등장에 은지원이 당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의 인기 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 3일차 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자신들의 2차 정보를 공개하며 서로의 호칭을 정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번 방송은 각기 다른 배경과 직업을 가진 돌싱남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글즈5’, 최연소 출연자 등장에 은지원이 당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의 인기 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 3일차 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자신들의 2차 정보를 공개하며 서로의 호칭을 정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특히 여자 멤버 손세아에게 관심을 보인 최홍규와 김규온의 묘한 신경전이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로 이야기를 꺼낸 심규덕은 자신을 “92년생, 만으로 서른 두 살”이라고 소개하며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변호사가 되었고, 현재는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로서 인수합병과 관련된 기업 자문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돌싱글즈5’, 최연소 출연자 등장에 은지원이 당황했다.
이어 혜경은 자신을 90년생 의류 패키지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장새봄은 “97년생 간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종합병동 내시경센터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내가 그때 데뷔를 했어”라며 자신의 놀라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손세아는 자신을 “91년생 33살, 척추측만 운동화 ‘슈로스’ 운동 강사”라고 소개했다.

이번 방송은 각기 다른 배경과 직업을 가진 돌싱남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최연소 출연자인 장새봄의 등장은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