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공원·도로변 풀베기 시행

김철억 2024. 6. 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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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구성면 (면장 이혜정)은 지난 5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 회원 40여 명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풀베기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연이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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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 불편 해소, 쾌적한 공원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정비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 구성면 (면장 이혜정)은 지난 5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 회원 40여 명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풀베기했다.

이번 행사는 이혜정 구성면장의 도로변 작업 시 주의사항을 비롯한 예초기 작업 시 사전 점검 사항, 준수해야 할 행동 요령, 보호장비 착용, 야외 진드기 관련 질병, 땡벌 등 각종 사고로부터의 대처 방법 등 예방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김천시 구성면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풀베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천시청]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에서는 무성히 자란 풀로 인한 도로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구슬땀을 흘리며,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연이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쁜 시기에 새벽부터 풀베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깨끗한 구성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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