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투자유치 50조원 달성…민선 8기 목표의 83%

김용빈 기자 2024. 6. 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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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투자유치 50조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 기업인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과 중견·중소 기업을 포함한 868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는 지난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했다.

국가·지방산단 조성과 관리, 투자유치 기업 문의부터 입주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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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투자유치 50조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민선 8기 목표액인 60조 원의 83.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 기업인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과 중견·중소 기업을 포함한 868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는 지난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했다. 국가·지방산단 조성과 관리, 투자유치 기업 문의부터 입주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조직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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