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투자유치 50조원 달성…민선 8기 목표의 8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투자유치 50조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 기업인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과 중견·중소 기업을 포함한 868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는 지난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했다.
국가·지방산단 조성과 관리, 투자유치 기업 문의부터 입주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조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투자유치 50조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민선 8기 목표액인 60조 원의 83.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 기업인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과 중견·중소 기업을 포함한 868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는 지난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했다. 국가·지방산단 조성과 관리, 투자유치 기업 문의부터 입주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조직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