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남친설 해명 "조금 더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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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 해명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남긴다"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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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 해명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남긴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율희는 앞서 언급한 '남자친구'에 대해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라며 "제 스토리에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없이 업로드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조금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글 게재 이후 일각에선 율희가 현재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확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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