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동대와 산학연 융합 캠퍼스 설립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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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경동대학교와 양주테크노밸리 내에 '산학연 융합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경동대는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하고, 산학융합 캠퍼스를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 공동 연구 수행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주테크노밸리는 산업과 학계, 연구기관이 긴밀히 연계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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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 발전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양주시가 경동대학교와 양주테크노밸리 내에 '산학연 융합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경동대는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하고, 산학융합 캠퍼스를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 공동 연구 수행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주테크노밸리는 산업과 학계, 연구기관이 긴밀히 연계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고용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테크노밸리는 경기 북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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