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용인미르스타디움 1층 교육장에서 생활환경팀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정 및 회사에서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 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용인미르스타디움 1층 교육장에서 생활환경팀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정 및 회사에서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 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처치법의 원리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 시 대처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가 중요한 만큼 주기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여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나는 천재 아냐”…과학 석학들 만난 그가 꺼낸 한 마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 "누군가를 비난하는 한국 문화 때문…" 클린스만 또 책임전가
- "하극상 앙금 아직?"…이강인 '2골 맹활약'에도 인터뷰 거절
- “유재석이 왜 여기서?”…르노 성수에 ‘틈만나면’ 출연진·‘선재 업고 튀어’ 임솔 방문한
- 직장서 해고된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 다 잃었다…피해자에 죄송”
- “김밥 먹었을 뿐인데” 미국서 품절 대란 일으킨 비결…‘틱톡’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 달렸
- “故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20년만에 재조명
- “40% 파격 할인, 웬일이냐” 순식간에 동난 아이폰 알고보니
- 현빈·손예진 구리 신혼집 70억 매물로 나왔다…시세차익 22억 예상
- ‘편스토랑’ 류수영, 美 스탠퍼드대 강단 섰다 ‘기립박수+사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