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김윤철 군수, 정수장 현장점검 등

서희원 기자 2024. 6. 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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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김윤철 군수가 적중 정수장을 방문해 민관합동점검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최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의장, 장진영 도의원, 권창현 합천경찰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 및 박물관 관계자, 관람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를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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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김윤철 군수가 적중 정수장을 방문해 민관합동점검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군 공무원과 안전·보건관리자 및 전기·건축분야 민간전문가 10여명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및 관련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도 함께 했다.

2024년 합천군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유사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해 군민 안전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발생 시 긴급 보수·보강 또는 사용 제한 등 위험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합천박물관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 개막식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최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의장, 장진영 도의원, 권창현 합천경찰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 및 박물관 관계자, 관람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를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12곳에서 열리는 국보순회전의 첫 시작인 합천박물관의 개막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합천군과 국립진주박물관이 공동주관하는 합천박물관 <국보순회전>은 신라 금령총에서 출토된 교과서 속 보물인 금관과 금허리띠, 금방울을 7월 21일까지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체험부스도 상시 운영한다.

특히 매주 일요일에는 국보순회전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 줄 문화공연과 이벤트 놀이도 합천박물관 잔디광장에서 마련된다. 주요 즐길거리는 ▲9일 매직쇼 ▲16일 버블쇼 ▲23일 벌룬쇼 ▲30일 마술쇼 ▲7월 7일 통기타 남매가수 공연 ▲ 14일 재즈공연 ▲ 21일 청소년댄스 등이 있고, 포토존, 타투스티커, 버블 체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 놀이도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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