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운영, 정부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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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년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정부혁신 3대 전략에 부합하는 과제 중 각 기관에서 성과가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대회를 열었다.
시교육청은 3대 전략 중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기·대·해(기후 위기 대응해요)∼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주제로 응모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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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년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정부혁신 3대 전략에 부합하는 과제 중 각 기관에서 성과가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대회를 열었다.
시교육청은 3대 전략 중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기·대·해(기후 위기 대응해요)∼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주제로 응모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기후 위기 극복을 실천하는 환경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개관했다.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상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후 행동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만2천801명이 센터를 방문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의 운영 사례가 정부혁신 방향에 부합했다"며 "앞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인류 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례를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왕중왕전 공모전'에도 제출할 계획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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