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부산지역 아동보호시설 조성 위해 5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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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7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연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날 부산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조성을 위한 사업비 5억원을 기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주시는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기부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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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7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연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날 부산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조성을 위한 사업비 5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주시는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기부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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