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군수-민원 공무원 간담회 진행

김형중 2024. 6. 7.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이 지난 5일 군 대치면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상반기 군수와 민원 공무원 간담회 및 친절교육을 가졌다.

이 강의에서는 외적, 내적, 사회적 이미지 만들기 활동 등 친절하게 민원을 대처하는 능력 함양과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교육하며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청양군이 지난 5일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민원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군수와의 민원 공무원 간담회 및 친절교육을 갖고 단체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청양군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이 지난 5일 군 대치면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상반기 군수와 민원 공무원 간담회 및 친절교육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담당자별 민원 고충 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찾아보며 앞으로의 민원 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원 처리 시 위법 민원 대응 요령 및 절차에 맞게 행동하여 처리 과정에서 피해 공무원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친절 교육은 ㈜인다움컨설팅 소속 한송희, 주영은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경력, 매력, 실력 키우기 등 친절 마인드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강의들로 이뤄졌다.

이 강의에서는 외적, 내적, 사회적 이미지 만들기 활동 등 친절하게 민원을 대처하는 능력 함양과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교육하며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용 행복민원과장은 "친절은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으로, 이번 교육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유쾌한 태도를 갖고 민원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