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한다’... 래쉬포드, 이번에는 10억 롤스로이스 타고 과속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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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가 이번에는 과속으로 적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 시간) "마커스 래쉬포드는 2023년 충돌 사고로 다른 고급 차량을 파손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56만 파운드(약 9억 7000만 원)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시속 70마일 이상(약 112km)의 과속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래쉬포드는 사고 전 70만 파운드(약 11억 4800만 원)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맨유의 캐링턴을 막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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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래쉬포드가 이번에는 과속으로 적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 시간) “마커스 래쉬포드는 2023년 충돌 사고로 다른 고급 차량을 파손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56만 파운드(약 9억 7000만 원)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시속 70마일 이상(약 112km)의 과속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래쉬포드는 끝없는 부진 속에 결국 지난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로 2024 예비 33인 대표팀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현재 휴가를 즐기고 있으며 더 선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루 섀도우를 타고 고속도로를 시속 112km 이상으로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매체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단일 사법 절차를 통해 과속 위반을 인정했다. 이제 래쉬포드는 9월 27일 맨체스터 및 샐퍼드 치안 판사 법원에서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래쉬포드의 차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9월 24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마커스 래쉬포드가 번리와의 경기 후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다”라고 보도한 적이 있었다.
래쉬포드는 사고 전 70만 파운드(약 11억 4800만 원)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맨유의 캐링턴을 막 떠났다. 래쉬포드와 그의 팀 동료들은 팀 코치를 태우고 번리 구장인 터프 무어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의 차는 교통사고로 인해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전봇대에 쓰러져 있었다. 소식통은 래쉬포드가 충격을 받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다고 말했었다.
맨유 대변인은 "래쉬포드는 괜찮고 다치지 않았다. 번리에서 돌아온 후 훈련장을 떠날 때 우발적으로 충돌했다. 그의 차량과 일반인이 운전하는 차량이 충돌한 사고였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다치지 않았고 구급차도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었다.
경찰은 캐링턴 스퍼로 달려갔지만 체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구급차도 호출되지 않았다. 래쉬포드와 상대 운전자 모두 일상적인 절차로 음주 측정을 받았다. 맨유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현장을 목격하고 급히 차를 세우고 도움을 제공했었다.
차를 좋아하는 래쉬포드는 현재 많은 고가의 차량들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70만 파운드짜리 블랙 배지 레이스, 39만 파운드(약 6억 4000만 원)짜리 블랙 배지 컬리넌, 그리고 작년 8월에는 56만 파운드(약 9억 1600만 원)짜리 컬리넌 블루 섀도우를 구입하는 등 3대의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래쉬포드는 작년에 28만 파운드(약 4억 5839만 원)의 맥라렌 765 롱테일과 35만 파운드(약 5억 7200만 원)의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를 구입했었다.
사진 = 더 선,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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