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최연소 위촉

▲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그린노블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위촉됐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7일 "아이엔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아이엔은 2001년생으로 올해 만 23세다. 이로써 그는 가장 어린 나이에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474반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엔의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의 연령별 분유·이유식·영양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의료지원 등 아동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엔은 "아이들 누구나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사랑 안에서 꿈꾸며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이라며 "팬분들께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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