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하이큐’ 캐릭터, 백화점 4곳 팝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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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지홀딩스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팝업스토어를 신세계 백화점의 4개점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이큐 캐릭터들의 피규어, 열쇠고리, 가방, 쿠션, 책갈피 등 40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되는데 그 중 200여 종의 상품은 국내 한정 굿즈로 제작됐다.
티브이(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으며 지난 5월에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국내 개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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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지홀딩스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팝업스토어를 신세계 백화점의 4개점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이큐 캐릭터들의 피규어, 열쇠고리, 가방, 쿠션, 책갈피 등 40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되는데 그 중 200여 종의 상품은 국내 한정 굿즈로 제작됐다.
‘하이큐!!’는 일본의 고등학교 배구부를 배경으로 2012년 3월5일부터 8년 반 동안 연재를 이어나간 스포츠 만화다. 티브이(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으며 지난 5월에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국내 개봉하기도 했다.
팝업스토어는 두 번에 나누어 지점별로 열흘동안 운영한다. 1차는 6월27일~7월7일 서울-강남점과 부산-센텀시티점에서 개최하며, 2차로 7월18일~7월28일 대구점과 광주점에서 개최한다.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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