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픽,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 오일 '올렉소·아보퓨어' 출시

이재훈 기자 2024. 6.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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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 /유픽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글로벌 푸드 직소싱 플랫폼 유픽은 건강한 소비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헬시 프레저’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엑스트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아보카도 오일은 ‘하스’ 아보카도 원물 그대로의 싱그러운 맛과 향, 색, 풍부한 영양을 보존하되 원산지는 멕시코와 뉴질랜드로 각각 다른 제품이다.

우선 멕시코산 ‘올렉소’의 하스앤하스 100%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 오일은 씨와 껍질없이 과육 18개를 냉압착 후 처음 짜낸 오일을 그대로 담아 아보카도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올렉소는 맛에 더해 촘촘한 마이크로 메쉬에 걸러 내 불순물을 없애는 더블 필터링으로 걸러낸 순도 높은 오일제품으로, 수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를 비롯해 파리 고메 AVPA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또 뉴질랜드산 ‘아보퓨어’의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 오일은 뉴질랜드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풍부한 일조량 아래 고양분의 화산토에서 잘 자란 아보카도를 역시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16개를 냉압착해 만들어졌다.

두 제품 모두 아보카도 품종 중 맛과 향이 뛰어나 최상의 품질을 인정받는 ‘하스’ 품종을 원료로 국내에서 소분하지 않고 현지에서 완제품 형태로 직소싱한 제품이다.

특히 아보카도 오일은 올리브 오일(약 190℃), 카놀라유(204℃), 콩기름(232℃) 등보다 발연점이 높아 샐러드드레싱을 비롯해 튀김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다.

유픽 관계자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도 아보카도오일의 80%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된 ‘수퍼푸드’라는 영양학적 유익성이 알려짐에 따라 유픽이 선보인 아보카도 오일 2종 역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게 만족감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픽은 글로벌 농축수산물 무역거래 플랫폼 전문기업 ‘트릿지’가 전 세계 이색 푸드 브랜드를 선도적으로 발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글로벌 푸드 직소싱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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