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보다 큰 대형 우박 발견…18㎝ 길이에 돌기 모양

장종호 2024. 6. 7.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형 폭풍우와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파인애플보다 더 큰 우박이 떨어져 화제다.

데일리스타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KWTV 폭풍 푸적팀이 텍사스주 등 미국 중남부 일대를 휩쓴 대형 폭풍우 현장에서 길이가 약 18㎝에 달하는 대형 우박을 발견했다.

한편 미국에서 기록된 가장 큰 우박은 지름이 약 28㎝에 무게는 약 907g으로 전해진다.

미국 국립환경정보센터에 따르면 이 우박은 2010년 7월 사우스다코타주 비비안 근처에서 발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발 캐스터 페이스북, NEWS 9, 데일리스타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형 폭풍우와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파인애플보다 더 큰 우박이 떨어져 화제다.

데일리스타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KWTV 폭풍 푸적팀이 텍사스주 등 미국 중남부 일대를 휩쓴 대형 폭풍우 현장에서 길이가 약 18㎝에 달하는 대형 우박을 발견했다.

파인애플보다 더 컸으며 돌기 모양을 하고 있다.

추적 팀원인 캐스터씨 "30년 넘게 폭풍을 추적했는데 지금까지 본 우박 중 가장 크다"며 "당시 비고 공원 근처에는 야구공만한 우박 여러 개가 차에 떨어져 유리창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이 우박은 도로 옆 도랑에서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에서 기록된 가장 큰 우박은 지름이 약 28㎝에 무게는 약 907g으로 전해진다.

미국 국립환경정보센터에 따르면 이 우박은 2010년 7월 사우스다코타주 비비안 근처에서 발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