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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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업사이클 롱보드'(사진)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3년부터 총 25개의 상을 받았다.
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등에서도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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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업사이클 롱보드’(사진)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이다. 업사이클 롱보드의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 시트가 들어가 있어 노면과의 충격을 완화하고 소음, 잔떨림 등을 감소시켜 준다. 기존 롱보드 대비 길어진 킥과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설계해 초보자도 쉽게 주행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3년부터 총 25개의 상을 받았다. 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등에서도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수상하고 있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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