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투어 공인구 4년만에 교체…‘헬릭스 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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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시즌 프로당구 PBA-LPBA투어 공인구로 헬릭스 업그레이드 버전인 '헬릭스 비전'이 사용된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24/25시즌 공인구로 '헬릭스 비전'을 선정, 오는 16일 열리는 24/25시즌 개막전부터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PBA투어 공인구는 지난 2020년부터 '헬릭스'가 사용돼 왔으며, 이번에 4년만에 '헬릭스 비전'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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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24/25시즌 개막전부터 사용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24/25시즌 공인구로 ‘헬릭스 비전’을 선정, 오는 16일 열리는 24/25시즌 개막전부터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PBA투어 공인구는 지난 2020년부터 ‘헬릭스’가 사용돼 왔으며, 이번에 4년만에 ‘헬릭스 비전’으로 교체됐다.
‘헬릭스 비전’은 210~211g(오차범위 ±1g)으로 기존의 3선에서 총 6개의 얇고 짧은 선으로 디자인됐다. 색상은 기존 레드, 블루 모델 외에 블랙 모델이 추가됐다.
코스모스 김종희 대표는 “‘헬릭스 비전’ 출시가 당구공이 발전하는 또한번의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구공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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