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탕웨이, 부부가 말아주는 '원더랜드' 홍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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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과 중화권 배우 탕웨이 부부가 영화 '원더랜드'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원더랜드'의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라디오와 뉴스에 각각 출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탕웨이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13년 만에 다시 협업하게 된 소감부터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배우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까지 다앙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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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의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라디오와 뉴스에 각각 출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5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이들 부부가 지난 2011년 영화 '만추'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인 협업작이다.
먼저 김태용 감독은 내일(8일) 새벽 2시 방송되는 MBC FM4U 라디오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과 촬영 비하인드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에 영화감독으로서 가지는 가치관의 변화, 김태용 감독이 추천하는 영화음악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튿날인 9일 오후 6시 40분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원더랜드'의 바이리 역할로 세 번째 한국 영화에 도전한 탕웨이가 자리를 빛낸다.
이날 탕웨이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13년 만에 다시 협업하게 된 소감부터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배우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까지 다앙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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