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피아니스트 요한킴 데뷔 싱글 '허밍버드'

최주성 2024. 6. 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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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는 요한킴이 벌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자작곡이다.

작은 몸짓으로 치열하게 날갯짓을 하는 벌새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따듯한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SM타운(SMTOWN)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드넓은 초원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요한킴의 모습이 담겼다.

요한킴은 2015년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재즈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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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새 EP '도파민' 발매·볼빨간사춘기 신곡 '립스'
요한킴 싱글 '허밍버드' [SM클래식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요한킴 데뷔 음반 발매 = 피아니스트 요한킴이 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허밍버드'(hummingbird)를 발매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레이블 SM클래식스가 밝혔다.

'허밍버드'는 요한킴이 벌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자작곡이다. 작은 몸짓으로 치열하게 날갯짓을 하는 벌새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따듯한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SM타운(SMTOWN)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드넓은 초원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요한킴의 모습이 담겼다.

요한킴은 2015년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재즈 아티스트다.

주니 '도파민' 트랙리스트 [모브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도파민 뿜어낼 주니 새 EP = 가수 주니(JUNNY)가 오는 13일 새 미니음반 '도파민'(dopamine)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모브컴퍼니가 밝혔다.

'도파민'은 주니가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자신이 느낀 도파민의 형태를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래퍼 바비(BOBBY)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러시'(RUSH)를 비롯해 '히어 위 고 어게인'(Here We Go Again), '테이스트'(TASTE), '피규어 에잇'(figure 8) 등 6곡을 담았다.

주니는 6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볼빨간사춘기 '립스'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립스'로 돌아온 볼빨간사춘기 = 가수 볼빨간사춘기(안지영)가 오는 13일 신곡 '립스'(Lips)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지난 6일 소속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안지영이 입술 모양의 사탕을 들거나 머리를 만지는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립스'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타는 감정을 통통 튀는 노랫말과 가사에 녹여낸 곡이다.

작사와 작곡을 맡은 안지영은 밝은 에너지의 피아노 선율과 브라스, 기타 편곡으로 리듬감을 더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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