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전 대승' 김도훈호 귀국…중국전 대비
백길현 2024. 6. 7. 11:23
싱가포르를 상대로 7대 0 대승을 기록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팀을 승리로 이끈 김도훈 임시 감독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흥민 주장과 새로운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서 대승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전을 기분좋게 마무리한 대표팀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경기를 준비합니다.
중국전을 승리할 경우 한국은 아시아 3위를 유지, 최종예선에서 일본, 이란 등 강호를 피할 수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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