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환초 학살 피해자 모두 전남 출신"

2024. 6.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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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노역 연구자 타케우치 야스토씨가 7일 오전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밀리환초 학살 사건의 재조명과 진상규명, 피해자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밀리환초 학살 사건은 일본군이 태평양전쟁 당시 밀리환초 일대 군사시설 건설 사업에 동원된 조선인 강제노역 피해자들을 상대로 벌인 집단 살해 사건으로 희생자 55명은 모두 전남 출신이라는 사실이 이날 새롭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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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일제강제노역 연구자 타케우치 야스토씨가 7일 오전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밀리환초 학살 사건의 재조명과 진상규명, 피해자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밀리환초 학살 사건은 일본군이 태평양전쟁 당시 밀리환초 일대 군사시설 건설 사업에 동원된 조선인 강제노역 피해자들을 상대로 벌인 집단 살해 사건으로 희생자 55명은 모두 전남 출신이라는 사실이 이날 새롭게 드러났다. 2024.06.07.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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