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충성 강조 北 “김정은 있어 미래도 있어”
명희진 2024. 6. 7.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조선소년단 창립 78주년을 맞아 7~14세 어린이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충성을 거듭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6일) 평양에서 조선소년단 전국연합단체대회가 열렸다고 7일 보도했다.
1964년 청년동맹 산하 조직으로 창립된 조선소년단은 만 7∼14세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돼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조선소년단 창립 78주년을 맞아 7~14세 어린이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충성을 거듭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6일) 평양에서 조선소년단 전국연합단체대회가 열렸다고 7일 보도했다.
이 대회에서 노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은 대회 보고자로 나서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 원수님께서 계시여 오늘의 행복도,끝없이 창창한 미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했다.
아울러 참여 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원수님을 충성 다해 받들어 모시며 원수님께 언제나 기쁨만을 드리는 모범 소년단원이 되겠다”고 결의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1964년 청년동맹 산하 조직으로 창립된 조선소년단은 만 7∼14세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돼 있다.
명희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재균♥ 지연, “남편 왜 그러냐” 악성 댓글 쇄도…무슨 일이길래
- 봉태규 “아버지 실족사 기사에 악플…연예인 그만두려 했다”
- 부산 한 아파트서 욱일기 게양…“현충일에 선 넘었다” 시민 공분
- 영재고→카이스트 ‘7공주’ 막내 박유림 근황 공개
- 흉기 난동 제압하고 日 만화 대사 읊은 ‘오타쿠 의인’
- “가해자 공개 동의 안 했다”…‘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반박
- 라도♥ 에이핑크 윤보미, 대인기피증 고백 “상처 많이 받았다”
- “천재성 아깝게 여겨야” 김호중 팬 청원에…KBS 답변은
- 흉기 난동 제압하고 日 만화 대사 읊은 ‘오타쿠 의인’
- 사유리, ‘피지컬 100’ 출연자와 열애설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