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30명, ‘정읍 역사·문화탐방’ 교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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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청소년 30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북 정읍시를 방문하여 '정읍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정읍시가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교류를 통한 청소년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며 "서울특별시 청소년들이 정읍의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정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별한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는 정읍시 청소년 30명이 서울특별시를 방문하여 서울특별시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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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서울특별시 청소년 30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북 정읍시를 방문하여 '정읍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정읍시가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읍시와 서울특별시 간 우호 교류 일환 사업으로 진행됐다. 일정에는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청소년 지도사들이 인솔 교사로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정읍의 역사적인 명소와 다양한 체험시설을 방문하며 정읍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동학농민혁명유적지 탐방 등의 역사 체험뿐 아니라 시립농악단 공연 관람과 구절초 지방정원 짚라인 등의 문화 체험도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교류를 통한 청소년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며 "서울특별시 청소년들이 정읍의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정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별한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청소년들이 상호 지자체를 교차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는 정읍시 청소년 30명이 서울특별시를 방문하여 서울특별시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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