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10일 '논산아리랑' 제작발표회

김형중 2024. 6. 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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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오는 1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논산아리랑 제작발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논산시와 시의회가 주최하고, 가온병창단이 주관을 맡은 이번 제작발표회는 작사를 맡은 김홍신 작가와 작곡을 맡은 박세환 작곡가, 가창을 맡은 정경 바리톤, 지현아 명창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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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대문호 김홍신 작가 작사, 작곡가 박세환 작곡

논산아리랑 제작발표회 포스터. /논산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오는 1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논산아리랑 제작발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논산아리랑은 논산의 대표 문학인인 김홍신 작가가 작사, 박세환 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논산의 유구한 역사와 정신, 명소, 특산품 등을 고루 담았으며 성악과 국악의 만남으로 전달력을 더한 곡이다.

논산시와 시의회가 주최하고, 가온병창단이 주관을 맡은 이번 제작발표회는 작사를 맡은 김홍신 작가와 작곡을 맡은 박세환 작곡가, 가창을 맡은 정경 바리톤, 지현아 명창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게 된다.

특히, 정경 바리톤과 지현아 명창이 펼치는 성악과 국악의 하모니는 참석하는 관객으로 하여금 가슴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얼과 희망이 담긴 논산아리랑의 탄생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모두가 함께 모여 감동의 현장에서 논산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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