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디카프리오 손잡고 할리우드 진출…액션·호러 영화 선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만 영화 '부산행'부터 넷플릭스 '지옥'과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까지.
6일(현지 시각) 데드라인 등 외신은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한 류용재 작가와 첫 영어 프로젝트인 영화 '35번가'(35th Street)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만 영화 '부산행'부터 넷플릭스 '지옥'과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까지. 언제나 독창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을 선보여왔던 연상호 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6일(현지 시각) 데드라인 등 외신은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한 류용재 작가와 첫 영어 프로젝트인 영화 '35번가'(35th Street)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35번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아피안 웨이와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만든 와우포인트가 공동 제작한다.
액션·호러 장르 영화인 '35번가'는 줄거리를 비롯해 캐스팅 등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크랭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외신은 앞서 연상호 감독의 '지옥'과 '정이',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강조하며, '35번가'를 시작으로 연 감독이 향후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더욱 활발한 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악뮤 신곡 ‘Hero’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
- 엑소 수호 첫 솔로 콘서트 투어 스케줄 포스터 공개
- 한효주, 日 넷플릭스 시리즈 주연…오구리 슌과 연기 호흡
- '볼빨간 사춘기' 6월 컴백…서머송 ‘립스’ 발표 예고
- 김재환, 웨이크원과 재계약…7월 1일 입대 예정
- 티아라 '따돌림 사건' 재점화...김병만, 가정 폭력 혐의 송치
- [출근길 YTN 날씨 11/15]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산발적 비...예년보다 포근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